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지원/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포항 가짜 수산업자 사기 사건]] 관련 == 수산업자를 사칭하며 검찰과 경찰, 언론계 인사 등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김모(43·구속)씨가 정치권 인사의 소개로 박지원과의 식사 자리에 참석한 적이 있으며, 이후 자신의 비서를 통해 박지원의 자택에 수산물을 선물로 보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지원 국정원장 측은 "전직 동료 국회의원 소개로 여러 사람과 함께 김씨를 만난 적이 있다"면서 "그를 만난 시점을 정확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국정원장 취임 이전"이라고 밝혔다. 또 "김씨가 인터넷 언론사를 운영하고 체육계 쪽에서 일한다고 소개받아 덕담을 건넨 정도였다"면서 "이후 김씨와의 만남도 잊고 있다가 이번 보도를 통해 생각이 났다"고 했다. 그리고 김씨가 비서를 통해 박 원장의 자택으로 전달했다는 선물에 대해서도 "받은 적은 있지만 특별히 고가의 것이었거나 기억에 남는 선물은 아니었다. 돌려줄 만큼의 고가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김씨의 비서가 박 원장에게 선물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서도 “그 비서가 누군지 모른다”고 설명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10703037000004?input=1195m|#]][[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453188|#]] 8월 11일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43·수감 중)에게 정부 고위직 인사를 거론하며 "필요하면 연락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김 씨와 여러 건의 문자를 주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020년 4월 총선 직전엔 김 씨가 전남 목포시 박 원장의 지역구를 "찾아가겠다"고 했고, 박 원장이 "와서 연락하라"고 회신하기도 했다. 같은 해 1월경엔 김 씨가 박 원장에게 자택 주소를 요청하자 박 원장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아파트 ○동 ○○○호"라고 적은 문자를 보낸 기록도 휴대전화 기록에 담겨 있다. 얼마 뒤 박 원장은 "고마워. 손자가 킹크랩 다 먹었다!!!"며 수산물 선물에 대한 감사의 뜻도 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375546|#]] 경찰 조사 결과 소액의 선물만 받은 것으로 확인되어 검찰에 송치되지 않았다.[[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9/87254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